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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카페 드로잉: 비싸지만 맛있는 브런치 카페귤메의 일상/여행 기록 2018. 5. 27. 09:02
정자역 카페 드로잉
처음에는 광교역에 있는 카페 드로잉과 상호가 같아서 설마 했는데 실내 분위가가 광교역의 카페 드로잉과 비슷하다!
일단 광교역 카페 드로잉에서도 브런치는 먹어본적이 없으니 도전해보기로 했다.
다만, 근처에 굉장히 많은 맛집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정자역에 온다면 다른곳에 갈 것같다.
결혼하고 처음 보는 거의 5년지기 친구와 내가 주문한 것은 오리지널 오믈렛 (종류가 하나임)과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베리 프렌치 토스트
둘다 양도 많고 맛도 있지만 각각 2만3500원이니, 가격이 싼 편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광교역의 르브런쉭의 15000원짜리 오믈렛에 비해서 딱히 맛있거나 양이 많지 않다.
조명있고 캐쥬얼한 분위기는 좋으나 가격 만큼은 캐쥬얼하지 않은 정자역 카페 드로잉
10점 만점에 5점정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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