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도피?귤메의 일상/귤메 일기 2018. 3. 21. 19:57
현실 도피?
취직하기가 바늘구멍 뚫기만큼 어려운 시기에
단순히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퇴직하는 것은 바보나 하는짓이라고 한다.
내년 퇴직 시점을 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적자니,
세계여행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다들 그렇게 살아, 너만 힘든거 아니야"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게 현실도피인가?
하지만 현실도피면 또 어떤가.
이렇게 톱니바퀴에 꼬옥 끼어 살아가느니 계획이 없더라도 떠날래.
'귤메의 일상 > 귤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미] 수원 라엠 가죽공방에서 클러치 만들기 (0) 2018.04.03 수원화성 2018년 3월말 나들이 (0) 2018.03.25 [후기] 미국주식에 미치다 오프라인 강의 (0) 2018.03.18 사람이 힘들지만 버티는 이유 (0) 2018.03.16 마지막 일년 (0) 2018.03.14 댓글